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18년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2018년/6월|6월]] === 매년 더위가 찾아오면 강해지는 삼성, 외국인 두 투수들의 예상 밖 호투. 타선도 이제 짜임새 맞춰졌지만 6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삼성 상대로 강한 SK, LG와의 경기가 있으며, 6월 19일부터 28일까지는 SK, 두산, 한화와 연이어 9연전을 해야하는 최악의 대진이 잡혀있다. 6월 이후, 삼성이 포스트 시즌 진출의 여부가 결정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상위권 9연전까지 갈 필요 없이 넥센에게 깔끔하게 결정적으로 스윕패를 당했으며, 삼성은 SK-두산-한화를 상대로 3승 1무 5패로 전력을 고려하면, 본전치기를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5위 PS진출을 두고 경쟁해야하는 넥센과 6월 5경기에서 전패를 당하며, 사실상 가을 야구는 물건너 갔다. 6월 삼성의 추락의 원인은 마운드-타선 모두 밸런스가 심각하게 무너졌다. '''그리고 이 원인은 누구에게 찾을 것이 아니라 김한수 감독의 한계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삼성에게 6월은 매우 중요한 시점이였다. 하지만 김한수 감독의 의리 야구로 이 중요한 한달을 말아먹었다. 대표적인 예로 2018시즌 윤성환은 사실상 선발투수로 KBO에서 힘들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였음에도 윤성환에게는 한없는 기회와 아량을 베풀었다. 결국 '''윤성환은 6월 한달간 3경기 1패 ERA 14.34'''라는 도저히 1군에서 눈뜨고 볼수 없는 성적을 남겼다. 이 밖에도 삼성의 유망주인 '''[[최충연]]을 불펜에서 갈아마시면서, 버틴 결과, 결국 과부하가 오며, 6월 한달간 2홀드 2패 ERA 11.32로 처참하게 무너져버렸다.''' 또한 장필준은 1이닝 이상씩 소화할 때, 실점 허용이 높음에도, 6월 한달간 9경기에서 5경기 이상을 1이닝 이상씩 소화시키며, 승리조도 추격조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갈아마셨다. 삼성이 이렇게 흘러갈수 밖에 없는건, 믿을만한 불펜투수가 없다는 핑계를 대고 있으나, '''일이 이런 상황에도 김한수 감독은 권오준과 같은 전혀 쓸모없는 패전처리 카드는 꾸준히 1군에 남겨두는 이해가 가지 않는 선수단 운영을 보였다는 점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백정현]]이 6월 한달간 4경기에서 1승 2패 ERA 2.66를, 심창민이 7경기 7세이브 ERA 2.45로 밥값을 했다는 것과 부상에서 돌아온 [[양창섭]]이 돌아오면서 2경기 1승 ERA 4.09, 보여주었다는 점이 삼성 팬에게는 위로가 될 듯 하다. 여기에 삼성의 타선 역시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실상 6월 초 AG게임 발탁등 개인적인 이유라도 1번타선에서 분투하던 박해민이 차려준 밥상을 제대로 걷어차고 있는 김상수를 굳이 2번타자로 고집을 피우다가 6월 이 중요한 한달을 다 망쳤다.[* 김상수는 6월 한달 타율이 0.257에 불과하다. --니가 FA가?--] 거기에 페이스가 심각하게 떨어진 강민호(6월 타율 0.219)에게 이유없이 그 많은 기회를 주면서, 6월 무려 0.517의 불방망이를 휘둘고 있는 이지영에게는 대타정도만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결국 삼성은 엘지를 만난뒤부터는 상승세가 끊기고 연패로 다시 접어든다는 징크스는 6월에도 이어졌다. 2018시즌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에 '''김한수 감독의 이유없는 고집과 의리야구로 사실상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는 올해 가을 야구는 매우 힘들어졌다.''' 김한수 감독은 2018시즌이 끝이 나면 확실하게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반짝을 보고 가을야구 가나 했던 우리가 바보였다. 월드컵이나 틀어서 조현우[* 같은 연고 축구단 [[대구 FC]] 주전 골키퍼] 선방쇼나 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